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이자 민주화 운동가인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지난 10일 2025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58세인 마차도는 수십 년간 베네수엘라를 통치해 온 니콜라스 마두로가 이끄는 차비스타(Chavista·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 정권에 맞서는 주요 야당 인사로 떠올랐다.
CNE가 마두로의 승리를 발표한 지 한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마차도는 야권 후보인 에드문도 곤살레스 우루티아가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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