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여제' 시프린, 올림픽 앞둔 올해도 회전·대회전에 집중
'스키 여제'로 불리는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올해도 기술계 종목인 회전과 대회전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통산 101번 우승한 시프린은 남녀를 통틀어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알파인 스키는 기술계 종목인 회전, 대회전과 속도계로 분류되는 활강, 슈퍼대회전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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