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9세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건강이 탁월한 것으로 조사됐다.
10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주치의인 숀 바바벨라 미 해군 대령이 이날 백악관이 공개한 건강검진 결과 보고서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탁월한 건강을 유지하고 있으며, 심혈관과 폐, 신경, 신체 기능도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리에서 심장까지 피가 제대로 순환되지 않아 피가 정맥에 고이는 질환으로 노년층에서 흔히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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