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여행자는 콘텐츠를 통해 연결되고, 셀럽은 콘텐츠를 통해 경험을 판매한다.콘텐츠는 마케팅이 아니라 트립비토즈 플랫폼의 기초"라며 "콘텐츠가 거래로 변하는 그 순간, 새로운 여행 생태계가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커뮤니티 혹은 커머스를 뿌리로 두는 플랫폼은 버티컬 확장의 한계가 분명하다"며 "트립비토즈처럼 콘텐츠를 중심에 둔 구조에서만 지속적인 감정의 연결과 거래의 전환이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차세대 글로벌 여행 기업'이 아시아에서 탄생할 수 있을지 묻는 질문에 정 대표는 "K-콘텐츠, K-드라마, K-뮤직에 이어 K-트래블이 부상하는 시대"라며 "콘텐츠 중심, 커뮤니티 기반, 커머스 연결형 모델은 서울에서만 시작할 수 있는 모델이며, 전 세계 어디서든 통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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