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을 앞두고 진행된 원정 팀 브리핑에 나선 박진만 삼성 감독은 "전력분석상, 여러 여건상, '구자욱이 지명타자로 나갔갔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했다.
삼성은 와일드카드 결정 1·2차전부터 준PO 1차전까지 구자욱을 지명타자로 내세웠다.
박병호는 통산 418홈런을 기록하며 KBO리그 역대 개인 통산 부문 4위를 마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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