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에서 김성욱과 정준재를 선발 명단에 올렸다.
1차전 때는 안상현이 2번 타자 2루수, 류효승이 8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숭용 감독은 준PO 2차전을 앞두고 외국인 투수 드루 앤더슨의 상태가 많이 나아졌다며 “만일 오늘 경기를 못 해서 12일로 미뤄지면 앤더슨이 선발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