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5만 명 방문했다… 추석연휴 관람객 확 몰린 뜻밖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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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5만 명 방문했다… 추석연휴 관람객 확 몰린 뜻밖의 ‘장소’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약 15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한 뜻밖의 장소가 주목 받고 있다.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국립경주박물관은 올해 추석 연휴 동안 15만 3342명의 관람객이 신라의 문화유산을 관람하기 위해 박물관을 찾았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박물관 관계자는 "국립경주박물관이 공식적으로 관람객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대 기록인 2014년 5월 4일의 3만 4034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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