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거리 노숙인 자립 돕는 특화자활사업 '의미 있는 성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부산 동구, 거리 노숙인 자립 돕는 특화자활사업 '의미 있는 성과'

거리노숙인 특화자활사업 참여자들 기념촬영 모습./동구청 제공 부산 동구와 부산소망종합지원센터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거리노숙인 특화자활사업'이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소망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취약한 위치에 놓인 이들에게 자립의 발판을 제공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직무 교육 강화, 지역사회 자원 연계, 주거 및 의료 지원 등을 통해 참여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센터는 내년에도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민간기업 연계 확대, 맞춤형 교육 과정 개설 등을 통해 노숙인 자립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