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가 11일 현재 접속되지 않고 있어 사이트 폐쇄 여부를 두고 누리꾼들의 추측이 확산되고 있다.
일베는 과거 혐오성 게시물과 극단적 정치 성향으로 논란을 빚어온 커뮤니티다.
이에 당시 김형연 청와대 법무비서관은 "일베의 불법정보 게시글 비중이 사이트 폐쇄 기준에 이르렀는지 여부는 좀 더 신중하게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면서도 "방송통신위원회는 웹사이트 전체 게시물 중 '불법정보'가 70%에 달하면 사이트를 폐쇄하거나 접속을 차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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