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진행된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삼성이 5-2로 승리하면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운동장 관계자들이 일찍 나와 그라운드 정비를 진행했고, 오전 10시 30분께 홈팀 SSG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한편 2연승을 노리는 삼성은 2차전 선발투수로 헤르손 가라비토를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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