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한 중년 여성이 공구를 이용해 이웃집 유모차 바퀴를 훼손하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안겼다.
현관 앞에 휴대용 유모차와 쌍둥이 유모차를 보관하고 있었던 A씨는 지난 8월 22일 한 유모차에 코코아가 쏟아져 굳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오후 11시 15분쯤 한 여성이 유모차 주변을 왔다 갔다 하더니 허리를 숙여 유모차 바퀴에 구멍을 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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