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대로 말해도 계속 다그쳐"…숨진 양평 공무원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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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대로 말해도 계속 다그쳐"…숨진 양평 공무원 메모

김건희 여사 일가의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았던 양평군 공무원이 사망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A씨는 앞서 10월 2일, 김건희 여사 일가의 2011~2016년 공흥지구 개발 사업과 관련한 개발부담금 면제 의혹으로 특검 조사를 받았다.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은 A씨가 사망 전 조사를 받고 나서 남긴 것이라며 메모 한 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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