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에서 캠핑장 이용객들이 실수로 파라핀 오일을 단체로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파라핀 오일을 섭취하면 복통과 메스꺼움, 구토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소방 관계자는 “실수로 파라핀 오일을 마셨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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