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앵커, 출산 5일 전 '뉴스데스크' 하차…"4개월 후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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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앵커, 출산 5일 전 '뉴스데스크' 하차…"4개월 후 돌아올 것"

김수지 앵커가 'MBC 뉴스데스크'를 잠시 떠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 클로징에서 조현용 앵커는 "여러 급박한 상황에 함께 뉴스를 진행한 김수지 앵커가 다음주 출산을 위해 휴가를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편 김수지 앵커는 201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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