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남부 해역서 규모 7.6 강진…"별다른 피해 없어"(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칠레 남부 해역서 규모 7.6 강진…"별다른 피해 없어"(종합)

10일 오후 5시 29분 20초(현지시간) 칠레 푼타아레나스 남남동쪽 964㎞ 해역에서 미국 지질조사국(USGS) 측정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했다.

남미 최남단 케이프혼과 남극 사이 드레이크 해협 부근에 해당하는 이 지역 지진에 따른 영향으로 칠레 당국은 남극 지역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가 1시간여 만에 해제했다.

앞서 드레이크 해협에서는 지난 5월 2일에도 규모 7.4 지진이 관측돼, 해안가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