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여자 500m 2차 예선과 여자 1,500m 준준결승에서 조 1위를 차지하며 메달 전망을 밝혔다.
이날 여자 500m 2차 예선에 출전한 김길리(성남시청)는 6조 3위에 그쳤으나 기록 순위로 간신히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임종언, 이정민, 최민정, 김길리는 준결승 2조에서 2분37초535의 기록으로 캐나다(2분37초828)를 누르고 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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