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휴전이 발표되자 가자지구 남쪽에서 피신 중이었던 주민들은 북쪽의 집을 향해 길을 나섰다.
가자지구 민방위대에 따르면 20만 명의 피란민이 북쪽으로 출발했다.
이에 따라 50만 명 가까운 주민들이 가자시티를 떠나 가자지구 남쪽으로 대피한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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