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나 센서 없이도 계단과 보도블록을 자연스럽게 오르내리는 모습에 시민들은 "사람인 줄 알았다", "마치 지친 직장인이 출근하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카이스트 명현 교수가 지난달 30일 LG CNS가 개최한 기업 고객 초청 행사 'AX 페어 2025' 기조연설에서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영상의 한 장면이다.
명현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핵심 기술은 '맹목(blind) 보행 제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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