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노벨평화상 불발에 "그래도 수백만명 구했으니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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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노벨평화상 불발에 "그래도 수백만명 구했으니 행복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백악관 행사에서 노벨평화상 수상 불발에 대해 질문받고서 "우리가 정말 많은 일을 했기 때문에 그들(노벨위원회)이 (트럼프 대통령을 선정)했어야 한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면서 "하지만 난 수백만의 생명을 구했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답했다.

그녀는 매우 친절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말하는 최혜국대우 가격은 제약사가 미국 외의 선진국에 적용하는 가격 중 최저 가격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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