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은 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올해로 프로 3년 차가 된 이로운은 정규시즌 75경기 77이닝 6승 5패 33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1.99를 기록했다.
이로운은 "팀 분위기는 좋다.(선수들이) 1패 해도 뒤집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김광현 선배님, 노경은 선배님, 경헌호 코치님이 '1차전에서 패배한 건 상관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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