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의 작전적 사고는 소련군으로부터 이어져 내려오기 때문에 소련군의 작전적 사고를 고찰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2010년대에는 군사이론가 세르게이체킨 및 세르게이 코로첸코 등과 러시아 총참모부 산하(게라시모프) 군사아카데미 연구진 등이 군사적·비군사적 수단을 융합하여 적의 정치·사회·경제·심리를 동시에 타격해 무력사용 이전에 전쟁목표를 달성하는 ‘신세대전’(New Generation Warfare) 담론을 공식화했다.
◇한국군에 주는 교훈 소련군은 세계 최초로 작전술을 이론화했고, 대조국 전쟁과 냉전에서 종심전투로 교리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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