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만 뛰어난 마술사가 아니라, 제 공연을 보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장애인도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연습하면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어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뉴시스와 서면 인터뷰를 나눈 발달장애인 지병호씨는 '희망을 주는 마술사'로 활동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이은결 마술사의 공연을 접한 후 마술의 매력에 푹 빠져 스스로 마술 연습에 전념했다.
그는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줄 수 있는 마술사가 되고 싶다"며 "단순히 기술이 뛰어난 마술사가 아니라, 공연을 보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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