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퇴장방지의약품 628개 품목 중 197개(31.4%)가 5년 이상 상한금액이 동결된 것으로 조사됐다.
2000년대 퇴장방지의약품 지정된 이후 20년 넘게 상한금액이 1원도 오르지 않은 품목은 57개(9.1%)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는 신청 이력이 없는 46개 품목의 미신청 사유에 대해 개별 제품별, 제약사별로 파악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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