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4-H연합회가 당진시청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햅쌀 500kg를 기탁했다.(당진시청 제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10월 10일 당진시4-H연합회(회장 문소영)가 당진시청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햅쌀 50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한 햅쌀은 시 4-H연합회원(만 19~39세 청년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것으로 당진남부사회복지관의 찾아가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소영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햅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