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을 지지하는 러시아 팝스타 샤만과 러시아 예술단이 지난 10일 평양에서 러시아 파병 북한군 전사자들을 기리는 공연을 가졌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 뉴스(NK NEWS)가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날 만수대예술극장에서 열린 공연을 관람했으며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최선희 외무상 등 북한 고위 당국자들이 참석했다.
샤만은 2개월 전에도 북한을 방문해 공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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