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중랑갑, 4선)은 "서울은 서민을 대변하는, 일 잘 하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내년 6월)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 "'윤석열-김건희 아바타'처럼 행동하면서 국민이 낸 혈세를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로 허투루 쓰면서 국민에게 필요없는 일들만 했다"며 "오 시장은 아웃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교통 소외지역에 지하철을 놔야 하는데 강남이 아니면 예타를 통과하기 어렵다"며 "면목선 예타 통과는 제가 정부와 서울시를 오가며 법과 현실, 수요와 서민을 위한 정책을 꼼꼼히 살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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