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0일 오후 10시께부터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심야 열병식을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개최한 가운데 수만명 이상의 병력 및 군중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추정 이동식발사대(TEL) 이동 장면이 위성에 포착됐다.
북한은 2020년 노동당 창건 75주년 이후 최근 7차례의 열병식을 모두 야간 또는 심야에 개최했다.
한편, 이번 열병식에서 김정은의 딸 김주애가 등장했는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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