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간 이식받은 71세 남성, 수술 후 171일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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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간 이식받은 71세 남성, 수술 후 171일 생존

유전자 변형 돼지의 간을 이식받은 71세 남성이 수술 후 171일을 생존한 사례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술 후 5주가량이 지난 후 의료진은 남성의 본래 간이 충분히 신체 기능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식한 돼지의 간을 제거했다.

연구진은 이식 수술에 대해 "환자의 간 일부를 유지한 채로도 충분한 간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돼지 간 이식이 본 이식 전까지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가교(bridge) 치료법'으로서의 임상적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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