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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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축제에 16년째 초대장 못 받은 한국 심판
'타팀 제안 거절' 손흥민 "토트넘 적으로 만나고 싶지 않았다"
'박항서도 못 한 걸 해냈다' 김상식의 베트남, 메이저 3관왕 달성
'끝까지 낭만' 손흥민, 타팀 제안에도 "적으로 토트넘 만나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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