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LIVE] “축구선수로서 어려운 하루 같아요” 울컥한 이강인, “팬들에게 감사드리고 죄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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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LIVE] “축구선수로서 어려운 하루 같아요” 울컥한 이강인, “팬들에게 감사드리고 죄송해”

특유의 탈압박과 센스 있는 패스를 보여주면서 고군분투했으나 워낙 한국이 전체적으로 밀렸기에 이강인이 홀로 무언가를 만들기에는 어려웠다.

경기가 끝난 뒤 믹스트존에서 만난 이강인은 “그냥 축구선수로서 되게 어려운 하루인 것 같다”라면서 “선수들도 그렇고 스탭도 그렇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렇게 큰 점수 차로 져서 너무 죄송하고 이렇게 비가 많이 오고 쉽지 않은 상황에 많은 축구 팬분들이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한 하루다”라며 팬들을 먼저 생각했다.

이강인은 그때와 달라진 것이 있냐는 질문에 “브라질은 항상 강팀이다.브라질뿐만이 아니라 월드컵에 가면 다 강팀일 것 같다.그만큼 이런 경기들이 우리한테 도움이 많이 되는 경기라고 생각한다.앞으로 월드컵은 1년도 남지 않았는데 나도 그렇고 모든 선수들과 스태프분들이 앞으로 이런 경기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세계 최고의 팀들과 경쟁력 있게 붙을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한다.선수들도 모든 부분에서 더 발전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본다”라고 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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