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트럼프 측근 공화당 상원의원 만나 한미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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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트럼프 측근 공화당 상원의원 만나 한미협력 논의

강경화 신임 주미대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근으로 분류되는 빌 해거티(공화·테네시) 상원의원과 만나 한미동맹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0일(현지 시간) 주미대사관에 따르면 강 대사는 전날 해거티 의원을 만나 조선 및 첨단기술 등 한미간 핵심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김 의원에게도 한미 협력 확대를 위한 역할을 당부하고, 미국 내 한인들의 권익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데도 기여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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