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시 셰프초비치 유럽연합(EU) 무역·경제안보 담당 집행위원이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회동하고, 철강 분야 협력 문제를 논의했다.
그는 “최근 아세안(ASEAN) 장관회의에 이어 이번에는 G20 및 GFSEC 계기를 통해 여한구 본부장과 만나 기쁘다”며 “EU는 규칙에 기반한 무역질서와 철강 생산 파트너국을 포함한 강력한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에 지속적으로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 제도는 아직 즉시 발효되지는 않아 한국산 철강의 EU 수출에 미치는 단기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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