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째 A매치에 출전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살림꾼' 이재성(마인츠)은 나라와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다음 한 경기'를 다시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재성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A매치 100경기에 출전한 것이 실감 나지 않는다.앞으로도 계속 국가대표를 꿈꾸고 대표 생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무척 뜻깊고 영광스러운 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성은 "이렇게 경기를 지고서 선수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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