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심야 열병식 진행…중·러와 연대 다지며 반미 무력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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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심야 열병식 진행…중·러와 연대 다지며 반미 무력시위

북한이 10일 오후 11시45분 현재 조선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열병식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열병식을 하는 건 2023년 9월 정권수립 75주년 계기 이후 2년여만이다.

주애는 2023년 2월 건군절 75주년 열병식과 그해 9월 북한 정권수립 75주년 기념 '민방위 무력 열병식'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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