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여성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58)가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데 대해 유엔과 유럽연합(EU) 등 국제사회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앞서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마차도를 2025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마차도는 수상자로 선정된 후 노벨위원회와의 통화에서 "우리는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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