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브라질에 대량 실점하며 고개 숙인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스리백 전술을 다듬을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은 이날 김민재의 실수를 감쌌다.
홍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실수는 개선하면 된다.김민재가 다음 경기에선 실수를 안 할 수 있다.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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