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성폭행한 범죄자들의 신상을 알리기 위해 공개 재판정에 세운 프랑스 여성의 가해자 중 한 명이 1심의 유죄 판결에 유일하게 항소했다가 오히려 형량만 늘렸다.
도간은 2019년 6월 말 지젤의 전 남편 도미니크 펠리코의 제안을 받고 약물에 취해 잠든 지젤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도간은 항소심에서 지젤이 약물에 취해있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며 펠리코의 '지배력'에 조종당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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