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의 야권 정치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지명된 10일(현지 시간) 미국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되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기 재임시절부터 노벨 평화상 수상에 큰 관심을 갖고 있었고, 2기 행정부 출범 후에도 야욕을 숨기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2기 행정부 출범 후 분쟁종식과 평화 협정에 의욕적으로 나선 만큼, 상을 받더라도 내년이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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