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던 남성이 CCTV 관제센터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사진=뉴시스) 10일 울산시 동구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7시 5분께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입구에서 40대 남성 A씨가 난간을 넘어서는 모습이 CCTV관제센터 관제원들에게 포착됐다.
A씨가 다리 중간 난간에 걸터앉는 등 위험한 행동을 보이자 관제센터는 실시간으로 상황을 경찰상황실에 전달하며 긴급 대응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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