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철수', '철수'하다 이번엔 경기지사?…안철수, 손가락은 잘 붙어 있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병주 "'철수', '철수'하다 이번엔 경기지사?…안철수, 손가락은 잘 붙어 있나?"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의 경기도지사 출마설과 관련해 "'장동혁 아바타'처럼 대통령과 정부만 헐뜯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최고위원은 10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안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특사' 외교와 관련해 '무능 외교'라고 비판한 것을 두고 "서울시장 하려다 철수하고 대통령 꿈꾸다 또 철수하고, 이번엔 경기도지사 해보려고 눈물겨운 안철수 의원, 손가락은 잘 붙어있는지 궁금하다"며 "경기도지사를 향한 간절한 마음 이해 못할 바는 아니나 외교의 '외'자도 모르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재명 정부 해외 파견 특사가 주요국 정상과 면담도 못한 무능 외교라고 힐난했느냐? 이번에는 발가락이라도 걸 건지 묻는다"라며 "특사는 꼭 정상을 만나는 것이 최선이 아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