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한국 남자 축구 A매치 최다 출전 단독 1위로 올라선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에서 완패의 씁쓸함을 곱씹은 손흥민(LAFC)이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다음 경기를 기약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캡틴' 손흥민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마친 뒤 방송 인터뷰에서 "팬분들께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안타깝고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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