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영' 별명을 갖고 있던 거스 히딩크 시절 이후 한국이 모처럼 '오대영' 패배를 당했다.
개인기가 세계적인 수준은 브라질 선수들은 한국의 압박을 쉽게 벗겨내면서 좋은 찬스를 숱하게 만들어냈다.
이를 한국 수비 뒷공간 파고든 18세 공격수 이스테방이 오른발로 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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