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로 불 위 걷고 칼날위에 서는 등 보기만해도 아찔한 볼거리가 펼쳐지는 '태국 채식주의자 축제(Thailand Vegetarian Festival 2025)'가 이달 20일~29일 푸켓을 비롯한 태국 주요 지역에서 열린다.
'태국 채식주의자 축제'는 가톨릭의 사순절, 이슬람의 라마단과 비슷한 축제로, 이 기간 중국계인들이 약 열흘간 육식을 하지 않고 채식을 하며 몸과 마음을 깨끗히 하고 행운을 비는 것에서 유래됐다.
태국관광청은 "채식을 경험해 보고 특이하고 신기한 볼 거리를 제공하는 채식주의자 축제에 한 번쯤 참여해 본다면 태국 여행의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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