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본부장, 美·EU 앞에서 “철강 통상장벽 지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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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본부장, 美·EU 앞에서 “철강 통상장벽 지양해야”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0일(현지시간) 철강 관세장벽을 높이고 있는 미국·유럽연합(EU) 등 주요국 앞에서 철강 통상장벽을 지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사진=산업부)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여 본부장은 이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무역투자장관회의 및 철강 공급과잉 글로벌 포럼(GFSEC)에 우리 측 수석대표로 참석해 이같이 전했다.

그는 미국, EU 등 총 33개국 장관급 인사가 참석한 GFSEC 회의에서 “각국 보호무역 조치가 더해지며 세계 철강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중”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광범위한 통상장벽이나 포괄적 보호조치는 지양하고 실질적 피해가 확인된 품목에 한정한 정밀 무역구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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