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서 테슬라 차량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기 시흥까지 도주하다 경찰의 실탄·테이저건 발포 끝에 붙잡혔다.
이를 목격한 시민이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서울 강남경찰서는 차량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시흥경찰서에 공조를 요청했다.
또 경찰 요청을 받은 시민 차량 2대가 앞뒤를 가로막으며 포위망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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