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가벼운 몸놀림으로 부상 우려를 불식했다.
대패는 큰 아쉬움으로 남지만, 부상 이슈가 있었던 김민재가 건강하게 피치를 누빈 것은 분명 한국 대표팀에 호재였다.
우려가 컸으나 브라질전을 앞둔 홍명보 감독은 “김민재의 몸 상태는 전혀 문제없다”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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