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경주 APEC 숙소·병원 점검…"세심한 준비·완벽 기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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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경주 APEC 숙소·병원 점검…"세심한 준비·완벽 기해달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0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후 경주를 방문해 정상급 숙소와 양자회담이 열리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동국대 경주병원 등 현장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추석 연휴에도 APEC 준비에 힘 쓴 근무자들을 격려한 뒤 "행사 전반에 걸쳐 세심한 준비가 느껴질 수 있어야 한다"며 특히 디테일한 부분까지 점검하고 문제점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현장 근무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고 총리실은 설명했다.

김 총리는 남은 기간 집중적으로 경주 APEC 현장 점검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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