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창원 LG가 실책을 무려 17개나 쏟아내면서 고양 소노를 상대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전반전 리바운드에서 소노(14개)보다 8개 많은 22개를 잡아낸 LG는 41-32, 9점 차로 벌린 채 3쿼터에 들어섰다.
LG는 4쿼터에서 소노의 단단한 수비에 막혀 좀처럼 득점하지 못했고, 경기 종료 6분여 전 6점 차로 끌려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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