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도심 대로에서 공포탄과 실탄, 테이저건을 발사해 차량 절도범을 검거했다.
체포 과정에서 순찰차 2대가 테슬라의 양옆을 막고 경찰 요청으로 시민들의 차 2대가 앞뒤로 막아섰지만, A 씨는 차에서 내리지 않은 채 앞뒤, 양옆으로 차를 마구 움직이며 저항했다.
결국 경찰은 공포탄 2발과 실탄 1발을 공중을 향해 발사하고 테슬라 유리창을 깬 뒤 A 씨를 향해 테이저건을 5발 발사한 끝에 체포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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