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vs 메시 불발 이유…"중국 접촉으로 초청비 비싸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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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vs 메시 불발 이유…"중국 접촉으로 초청비 비싸져서"

"프로모터들이 아르헨티나에 접촉하면서, 일찍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10월 A매치에서 아르헨티나가 아닌 브라질과 맞붙게 된 배경이 공개됐다.

10월 A매치 상대 확정 전 아르헨티나가 한국을 만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었다.

만약 성사됐다면 현재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를 수놓고 있는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과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격돌하는 진풍경이 펼쳐질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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